悅音 열음

 

이름 세옌 에버하우겐 (Seyen Eberhaugen)
콜사인 사이렌(Siren)
소속 포병대대 소속? 상병-하사 쯤..? 군 편제보다가 머리 터져서 GG
나이 23세.. 흠
키/체중 192cm / 109kg
외형 짧게 잘라 낸 오렌지에 가까운 갈색 머리, 노란 눈.
웃상이고 순한.. 리트리버 상이라 첫 인상은 호감형이다.
가족 관계 양친 사망, 누나 3명
큰 누나 소령, 38세 (현장 뛰기는 하는데 거의 지휘, 진짜 급하면 뜀)
작 누나 위관급, 33세 (전투 참여)
막내누나 위관급. 31세 (작전 지원 병과)
첫, 둘째는 작전 뛰는 육체파고 막내누나만 브레인 타입
전투 타입 전투면에서는 날뛰는 멧돼지 같은 타입이다. 사실 머리도 제법 쓰는타입인데 현장에서는 아무래도 본능에 가까운 느낌이고 워낙 머리 쓸 필요 없이 신체적으로 ... (두뇌에 비해 비교적) 우월하다보니 "몸이 좋으면 머리를 쓸 일이 없다"에 가깝다.
보병체계 중 직접적인 전투 장비 - 주무장/ 돌격 소총 1정, 부무장/ 권총 1정, 군용 나이프 1~4정, 군용 도끼 1정, 수류탄 1정 그 외 어쩌구저쩌구..
성격 누나들이 많고 또 누나들이랑 사이도 돈독해서 은근 애교가 많은 타입. 아양 부리거나 뭐.. 콧소리 내거나 하는 그런 애교 타입은 아니고 누나한테 부탁할 일 있을 때 은근슬쩍 어깨 주물러주고 덩치 꾸겨서 머리 부터 밀어넣어서 품에 안겨서 아~누나~ 하는 느낌의.. 애교 타입..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한테나 다 처음부터 치대거나 선 없이 다가가는 쾌남 타입은 아니고, 어쨌든 누나들 손에 네모의꿈+둥기둥기 하고 자랐다보니 적당히 예의 차릴 줄 알고 적당히 장난도 부릴 줄 아는 사회성 있는 막내로 자랐다.

밋시한테도 걍 어리광 맘대로 부릴 듯 . 굿모닝야~ 하는 그 영상 속 친구같은(ㅋㅋ)
대학 다녔으면 픗볼 했으려나.. 머리 쓰는 것도 공부 쪽은 아니고 실전 적용이나 기출 외 문제에 의외로 잘 굴러가는편
입대 사유 혈연이 죄다 군에 투신해서 나름 유명 집안인데, 누나들은 아무래도 부모님의 죽음에 내면 각성 + 가족 (특히 1~3살이었던 세옌)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응? 별로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가능한 선택지 내에선) 나도 군인하지 뭐. 이런 생각으로 군입대를 자행했다.
기타 - 콜사인 Siren 일화
누군가 세옌의 이름을 듣고 세이렌으로 (놀린답시고) 부른 게 시작이고, 근데 전투 방식이 좀 과격한 타입이고 소리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 처럼... 돌격 명령 떨어지고 난전 일어나면 제일 앞선에 튀어나가서 쓸어버리는 타입이라 사이렌 소리 같다 해서 붙게 됐다.

- 캡 모자 자주 착용(개인 일정 시 96% 확률)

-
임무 중에 잡다한거 주워오는 편. 노래에는 별 관심없다가 밋시가 레코드판 좋아하니까 레코딩샵 있으면 한번 씩 털어 오고는 함. 정작 본인은 이어폰끼고 다른 걸로 듣는데... 근데 아포칼립스시대에는 전기생산 및 공급이랑 건전지 제조중에 뭐가 더 보편화될까.....

- 누나들 이야기
큰 누나는 입대 가능 나이에 입대, 둘째는 16살 됐을 때 못참겠다 하고 나이 속이고 큰누 몰래 입대했다. (입대 하자마자 큰누 맞딱드려서 등짝 ㅈㄴ 맞고 쫓겨날 뻔 하다가 여차저차 다니게 됌) 
막.누는 에휴 ㅉㅉ하면서 잘 커서 엘리트 코스 밟아 들어간 케이스
막내 누나가 제일 귀여워 해줬고, 작은 누나는 약간 방임했고(니네가 너무 예뻐해줘서 나까지 귀여워만 해주면 애 버릇 나빠진다고~ 라고 했지만 가장 놀리고 장난쳤음. 어쩌면 가장... 닮았다...), 큰 누나가.. 가장 밸런스 있게 키웠다.
누구 하나랑 덜 친하고 이런 건 없고 아무리 이래도 주에 한 번은 한 명씩이랑 돌아가며 만나기도 하고 일단 집에는 4명이 아직 같이 살고는 있기도 하고 (바쁘면 못 볼 때도 있지만) 시간 맞으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4명이 다 모이는 시간도 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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